푼돈 사업을 꿈꾸다 .. - 2008/02/18 01:58
어찌하다보니 푼돈대박으로 스토리가 흘러가네요. ^_^;
차근 차근 진행해가자는 생각에 먼저, 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자금을 공급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구축해 보려고 합니다. 필요한 만큼의 자금에 대한 정의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를테니, 제가 따로 언급을 하기는 그렇구요, 다들 마음에 생각하시는 그 수준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겠죠?)
보통 주식을 하건, 뭘 하건 사람들은 대박을 꿈꿉니다. 대박 자체가 이상한건 아닌데, 한방 대박은 좀 이상한거죠. 그렇습니다. 주식을 해도 그렇고, 사업을 해도 그렇고 뭘 하든 로또처럼 단번에 대박이 나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소소한 것들에 대해서는 많이들 무시하곤 합니다.
그러나, 꺼진 불도 다시 보듯 적은 수익도 다시 봐야 합니다.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프렌즈의 레이첼(제니퍼 애니스톤)이 한 패스트 푸드점 종업원으로 나오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 스토리가 지루한 생활이 계속되던 은행 IT직원이 사람들이 적은 돈(우리 나라로 치면 원 단위 이하.. 몇 전으로 나오는 금액들)에 대해서 모른다는 점을 착안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그 돈을 한 계좌에 모읍니다.
목표는 적당히 잘 먹고 잘 살만한 돈이었는데..
아 글쎄, 목표와 다르게 순식간에 너무 큰 돈이 계좌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들킬까봐 편지로 자수하고, 뭐 그거 가져다 놓으려다 불나서 없었던 일로 되어버린.. 영화였는데..
여기서 눈여겨 보실점.. 아시죠? ^^ 네, 1원 단위 이하의 돈이라도 한 군데 모으면 엄청난 액수가 됩니다. 우리 나라 국민 1인당 100원씩만 모은다고 해도 45억원을 모을 수 있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한 가지 사업에서 월 수십, 수백, 수천, 수억원을 기대하고 노력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는 현실적이고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월 수 만원 수준의 사업들을 하되, 그런 사업을 수십, 수백, 수천개를 하는 겁니다.
조건은 그 사업들은 가급적 시간 투입이 적거나 없어야 합니다. 원소스 멀티유즈로 하나 하면 나머지에 모두 통용이 된다든지, 내가 없어도 스스로 돌아갈 수 있는 구조여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프레스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으로 광고를 작성하되 그저 그렇게 쓰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것들을 감안해서 종합적으로 쓰는 겁니다. 심도있는 글을 써서 프레스블로그의 우수 포스트를 노리는 동시에 좋은 글로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를 노리고, 또한 비슷한 제품을 연관 시켜서 제휴마케팅 광고를 걸어 둘 수 있습니다. 물론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같은 광고는 기본입니다.
단 하나의 포스트 작성이지만, 여러가지 수익 모델을 동시에 돌릴 수 있습니다.
롱테일 법칙이자, 20/80법칙입니다.
위에서 말한 조건. 많은 사업을 하되 시간 투입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 이전에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몸으로.. 육체적 노동이 있어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게 절대 법칙이었으나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서, 지식 산업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사업을 하는데 들어가는 노력/비용을 급격하게 줄어 들었습니다. 그 덕에 이전에는 수익성이 없던 일들도 이제는 수익성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푼돈대박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는 다양한 것들이 평범하게 할 경우 하나당 몇 만원의 수익이 보통일 겁니다. 이런 수익 모델들을 최대한 늘리돼, 그것들 가운데서 최적화를 통해 시간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을 찾을 생각입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괜찮은 사업 포트폴리오가 짜여지면 ..
그 내용이나 과정,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좋은 아이디어나 생각 있으신 분, 또는 경험 있으신 분들은 답글이나 트랙백으로 정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